책 4권 내본 작가의 조언...글 잘 쓰고 싶다면 "개요 작성에 신경써라"
저는 책 4권을 쓴 마케팅, 트렌드 강사 입니다.
여전히 글이 필요한 곳은 많습니다.
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, 유튜브를 비롯한 뉴미디어에도 글이 필요하죠?
업무를 위해서, 취 을 위해서 글을 쓰시는 경우도 있고, 블로그에도 글을 쓰시곤 합니다.
그래서 글은 여전히 신경써야 할 대상입니다.
글을 잘 쓰기 위해선 "개요" 작성에 신경쓰셔야 합니다.
"개요 작성에 신경써라"
가장 안 좋은 행동 중 하나가, 글을 쓰기 위해서 화면이나 종이만 바라보시는 거라고 생각해요.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요.
사실 저도 이런 좋지 않은 행동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. 뭔가 쓰긴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으니, 그냥 커서만 바라보고 있는 거죠. 그렇게 흘려버린 시간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.
생각이 난다고 해도, 참고할만한 뼈대가 없기 때문에 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. 어딜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. 목적지를 향한 지도가 있다면 똑바로 갈 수 있겠지만, 없다면 그럴 수 없겠죠.
글을 쓰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개요 작성입니다.
- 주제를 정하세요.
- 소주제를 정하신 후 나열하세요.
- 소주제에 따라 핵심 소재를 나열해 배치하세요.
- 결론에 하고 싶은 한 마디를 정하세요.
이렇게만 진행하셔도 개요가 완성이 됩니다.
복잡하게 하실 필요가 없어요.
최소한 글을 쓰다가 막히면, 내가 확인할만한 지표 하나를 만들어내는 겁니다.
이 과정에서 생각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경우도 많아요.
그러니 개요는 꼭 작성하셨으면 합니다.
개요 작성 후 본격 서술에 들어가셔도 늦지 않아요. 꼭 기억해 두세요.
댓글
댓글 쓰기